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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펌]민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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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이 호주머니가 호주머니가 후달려 조금 자중하고 있었다오,

 

하지만 성과급도 들어왔는데 이내 내가 참을수 없는것이 아니겠소? 

 

해서 오랜만에 또 연락을 했던것 아니겠소 

 

이번엔 실장님의 추천이 아니라 나 스스로 자주적으로 선택을 해보았소

 

문이 열리고 아.... 아???? 아!!!! 

 

이야.... 탄식을 금할길이 없었소 그녀?의 그놈?의 와꾸는 가히 놀랍소 너무나도 놀라웠소

 

지난번 두번의 경험으로는 이들의 와꾸는 남성도아닌 여성도아닌 그 중간쯤 어디에 걸려있는 느낌이었는데,

 

이놈은 정말 온전한 여성의 느낌을 하고 있었소,

 

영어로 간단한 어쩌면 건조한 대화몇마디로 간단한 점검해보았소

 

콧대가 높다라기엔 조금 순하며, 그렇다고 너무 착하다기엔 조금은 새침데기 같더이다

 

머릿속 낫배드가 스쳐지나가고 오케이 샤워하고 나왔소

 

오? 새침데기말투와 와꾸에 비례해 립이 좋은것 아니겠소 구석구석 쭈욱 그놈?년의 입술이 훑고 지나다니고

 

이윽고 본게임이 시작되었소, 조금은 야릇하고 아니 본격적으로 야하다고 할수있는것은 끊임없는 눈맞춤아니겠소,

 

분주히 움직이고있는 서로의 허리와는 상반되게 그자리 그대로 서로의 눈맞춤은 계속 되는것아니겠소

 

적당히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도 나의 귀를 적절히 때려주는것이 아주 기분 묘하더이다

 

자연스레 기분좋게 마무리가 되었소

 

끝나고 샤워하러가려하니 옆구리 쿡쿡찌르며 개구진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참 천륜을거스르고 남자인 이 소녀와 감정이 흐를뻔 했다오당

 

담배한대 태우고 나가려하니 담배피우지말라 하더이다 

 

ㅋ기분좋으니 참아주겠소 

 

간단히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도 나는 떠나오. 

 

참으로 놀란것은 느낌적으로 양악수술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한 느낌인데,

 

해서 그런지 굉장히 예쁜편이오 아니 그냥 예쁘오 해볼만하다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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