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 2022.4.10.

② 업종 : 휴게

③ 업소명 : 중랑-K

④ 지역 : 서울 중랑

⑤ 파트너 이름 : 지수

⑥ 경험담(후기내용) :

주말인데 할 것도 없어 기분이 헛헛하기도 하고 

돈은 없지만 물은 한번 빼야겠다 싶어 집 근처 출근부 보다가

지난번에 만난 혜라를 만나볼까 하다가 새로운 매니저 만날 겸

지수 매니저 무한에 옵션 넣고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도착해서 해당 호수에 방문하니 문을 열어줍니다

지수 매니저는 100%로 까진 아니지만 한국말이 가능하더라구요

왠만큼 알아듣고 영어로 조금 덧붙이면 대화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슬렌더 좋아하시면 지수 매니저는 미루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키가 170정도로 큰편인데 육덕진 몸이라 싫어하시는분은 싫으실거 같아요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클래지콰이에 호란과 비슷한 이미지 입니다

(클래지콰이... 옛날 남자들의 적 알렉스가 있는 그 그룹....)

바로 옷벗고 샤워하러 가자 그러는데 약간 쌀쌀맞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샤워 후딱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BJ 시작합니다

적당히 빨아주고 나더니 저보고 먼저 하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여상으로 1차 시작했던거 같은데 정상위로 시작합니다

1차로 발사하고 씻고 나와서 잠깐 쉬는데

사실 자기 허리가 오늘 좀 아파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해서 몸도 좀 더듬어 볼겸

제가 역으로 마사지를 좀 해줬습니다ㅎㅎ

그래도 마사지 많이 받아보고 받은 느낌대로 해주는데

어디서 배웠냐며 나름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

저도 몸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오래 서고 많이 걸으면 허리가 아파서

제가 주로 하는 스트레칭도 몇가지 알려줬습니다.

보통 2차전 할 시간은 지나갔고 3차전 시간에 2차 시작합니다

원래 무한 넣을때 3번은 하려고 한건데 별 수 없죠 뭐 ㅎㅎ

BJ로 적당히 하다가 넘어갈려 하길래 마사지도 받았는데

조금 길게 해달라고 찡얼대니 좀 더 해주더라구요ㅋㅋㅋ

적당히 애무하고 여상으로 시작해서 정상위로 진행합니다

원래 자기는 뒤치기 강강강하게 하는거 좋아하는데

허리가 아파서 미안하다고도 하고

오빠 나랑 애프터 갈래? 여자친구 해줄까?

나 한국남자랑 결혼하고 싶은데 오빠 나랑 결혼할래?

박고 있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까 애인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렇게 2차 발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샤워 후딱하고 마무리하고 나가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평소에 50% 밖에 못해줬다며 미안하다고 하네요

아래 소중이 쓰다듬어주면서 작별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ㅎㅎ

사실 처음에 쌀쌀 맞을 때 괜히 기분 나빠서 저도 꽁해있으면 내상 입었을텐데

이왕에 돈 쓴거 얘기하며 잘 풀어가니 나름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한국말이 되니 대화하는데 나름 기분에 영향을 주는거 같더라구요

애프터가 제 생각엔 불가능할거 같은데 속는셈치고 

다음에 한번 더 지명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