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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어떤걸 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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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차차와의 시간.. 후기에 적을게 너무 많은 것 같다


차차의 와꾸?

차차의 몸매?

차차의 성향?

차차의 컨셉?


그냥 하나하나 다 나열해서 적기엔 너무 긴 글이 될 것 같아

간략하게 차차와의 시간을 조금 옮겨보려고 한다


차차..


분명 성향이 있는 사람들과 잘 맞을 것 같은 매니저다

상황극이나 가벼운SM플레이 정도?

사실 그 농도의 짙음은 잘 모르겠다 나는 첫 경험이였고

차차에게 이야기하니 차차가 나의 수준을 맞춰 준 것 같다

근데.. 뭔가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뜬 것 같다

어쩌면 차차가 리드를 너무 잘 해줘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차차 자체가 남자를 꼴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일단 끼가 많다 남자가 어떤 부분에 꼴리는지 잘 아는 것 같다

섹스할때 멘트를 치는것도 그렇고 행동하는것도 마찬가지


60분간 차차의 리드에 따라 아주 뜨겁고 질펀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뒷치기를 할때는 시각적으로 흥분감이 엄청났고

플레이 역시 가장 격렬하지 않았나 싶다

또 볼생각이다 그땐 조금 더 농도짙은 시간을 경험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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