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에서 아직 못 봤던 매니저들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안맞아 혜미 매니저를 30분만 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접견 의사 10000% 입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F

혜미 매니저는 프로필에 소개되어 있는 것처럼 강아지과의 미인입니다.

강아지과라고 하면 고양이과보다 뭔가 덜 예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상당히 예뻐서 놀랐네요. 소두 스타일은 아니고 화장법이나 각도에 따라 여러 이미지로 보일 수 있는

그런 친구 같았습니다.

B

혜미 매니저의 유일한 단점 같은데요...

시간이 없어 확인도 제대로 못했지만은... 

이정도 되면 보이는 것만으로도 대충은 알 수 있지요. 흠흠.. 

T  

경력이 있는 매니저라 그런지 얘기를 잘합니다. 특히 드립을 주고 받는 케미가 상당한데요,

저는 여기에서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원래 제가 드립치고 노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더 좋았어요.

선을 넘지 않는 섹드립도 잘받아주더라고요. 게임을 좋아하고, 특히 롤/롤체를 아주 잘합니다.

왠만한 손님들은 비비지도 못할듯.... 

P

단키 장키 다 괜찮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짧아서 주로 단키로 했어요.

혜미 매니저는 소프트한 편인 것 같아 이 점은 유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30분은 뭘 하기엔 힘든 시간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이건 다음에 확인해봐야겠어요~~

전체적으로 명랑하고, 활기차고 재미있는데 예쁘기까지 한 매니저여서 좋았습니다.

조만간 재접하고 또 후기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