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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신선한 경험.... 심쿵한 매력이 가득한 여자여자한 매력덩어리~~~~ 지영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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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한 업소는 사당역에 위치한 투유입니다.

사당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합니다.

투유의 예약방식은 타업소와는 다소 다른 방식이었는데요.


방문 1시간전에 연락을 달라고 하십니다..잉? 이게 무슨

말이지? 방문 1시간전에 예약을 하면 예약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다시 저녁에 전화를

드려봅니다. 오늘 첫 방문이니 추천해 주시는 분을 보겠

습니다..어느분을 추천해주실 건가요? 묻자..

 

웃으시면서 네.. 그냥 오세요..매니저 많습니다..

잉? 이건 또 무슨 말이지? 아..사당 투유..너란 녀석..점점

궁금하게 만드는데? 보통의 업소와 예약방식이 차이가

많아서 점점 혼란스러워집니다..일단 가보기로 합니다..


예약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들어가도 되냐고 물으니

지금 바로 매니저님 보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고 합니다.

도착하니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십니다..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가니...오잉? 이건 또 뭐지?

 

일반적인 타업소의 방을 생각하시면 안되고 사당 투유가

원래 귀청소방임을 이해하면 모든 것이 다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네요... 어린시절 어머님께서 귀지를 파주실 때

우리는 어머님의 무릎을 베고 누워서 대화를 나눴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딱 그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귀를 청소할 때 같이 누워서 청소를 하지 않잖아요?

 

한명은 눕고 한명은 귀를 청소한다고 상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아무튼 안내를 받은 방에서 혼자 이리저리

누워보는데 야...이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이렇게도 자세를 취해보고..저렇게도 해보고...야..어렵네..


(지영매님 입장)

지영매님이 입장하십니다. 참하고 부드러운 인상에 조분조분

대화를 이어가는 매님입니다. 지영이를 보자마자 궁금해서

미치겠는 것들을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특이한 예약방식과

이방의 구조에 대해서..지영이가 웃으면서 하나씩 차분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방의 구조는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귀청소방의 시스템이기 때문이며 매니저를 딱 정해서 추천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야간에 출근하는 매님의 숫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라는걸 알 수가 있었네요..아...그랬구나..

 

그래서 실장님께서 처음에 입장을 했을 때 30분씩 두명의

매님을 소개해 드릴까요? 1시간에 1분을 보실까요?라고

말씀을 하셨던 거고...보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바로 말씀해

주시면 다른분을 보여드리겠다고 하신것이 바로 야간 매님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라는걸 다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영이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매력이 발산하는 대기만성형

매님이 되겠습니다. 차분한 말투에 여자여자한 매력이

가득하여 제가 대화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네요..

개인적인 고민들도 소소하게 잘 털어놓고 대화에 대한

집중력이 아주 좋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대화만 해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대화를 마치고 플레이를

해야지 생각을 하는데 도저히 각이 나오질 않아서 지영에게

물어봅니다. 지영아..근데 이거 자세를 어떻게 해야하니?

다 방법이 있어요..ㅋㅋㅋㅋ

 

(플레이를 해보자..)

야..이게 돼???? ㅋㅋㅋㅋㅋ 되는 구나...ㅋㅋㅋㅋ

최대한 밀착을 해서 누우니 기적과도 같이 두명이 함께

누울수가 있더라구요..즉 눈을 뜨면 바로 매님의 얼굴이 바로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저를 안쪽에 눕도록 안내를 하고

지영이가 익숙하게 밖에 눕습니다.어...지영아..떨어질라..

아니에요..절대 안떨어져요..ㅋㅋㅋㅋㅋㅋ

이 상황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한참을 어리둥절해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지영아..나하고 자리를 바꾸자..

아무래도 지영이가 안쪽에 있고 내가 밖으로 눕는게 좋을 것 같아.

오빠가 오른손 잡이 이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초밀착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본인이 정한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몰입해주며 매너와 배려로 다가가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완전밀착을 하니 더 므흣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기본적으로 스타킹을 착용하고 입장을 하는데요.

이 업소의 기본컨셉인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네요.. 플레이를 하면서 대화를 참 많이했는데요..

서로가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적절한 타협점을 찾으니

서로가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저도 좋았지만

특히 소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제가 더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심쿵포인트)

차분하고 안정된 모습에 보여주는 진지한 대화 마인드

수줍수줍하면서도 여자여자한 매력이 가득한 심쿵녀..

매너와 배려를 보여주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좋은 마인드

 

(지영에게..)

지영아..오늘 어땠어요?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오빠는 아주 신선한 경험을 했어요.

궁금증도 다 풀렸고... 지영이가 진솔하게 얘기를 잘 해줘서

대화할 때 오빠도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오빠가 볼 때는 지영이가 착한 심성이 있어서

그 부분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처음에는

긴장하고 잘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랬죠?

 

그리고 오빠가 투유에 입장하기 전에 우리 계단에서 먼저

봤잖아요..ㅋㅋㅋ 계단에서 본 매님이 들어오자 반갑기도 하고

그랬어요... 출근부 잘 지켜볼게요..지영이가 주로 주간조라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혹시라도 야간에 근무를

하게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서 보고싶군요..^^

더운 날씨에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요..

 

(나가며)

처음에 지영이가 후기쓰는 손님이라고 하자 약간 긴장을

하더라구요..후기쓰는 손님중에 일부가 자기가 유명한 사람이고

나를 추종하는 회원들이 많으니 네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후기 내용이 달라진다고 하면서 수위오버를 요구하고

그런일을 겪고 나니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겼더라구요...

물론 일부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곳의 회원은

아닐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후기를 쓰는 일을 권력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저 또한 그러지는 않았는지 반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새로운 업소의 매님을 만나는건 언제나 떨리고 기분좋은 일입니다.

추운 겨울에 건강 챙기시면서 즐겁게 달리시면 좋겠네요..

 

거품없는 담백한 후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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